낙안읍성
23Y 5/6,
전날 비가 많이 내렸고, 당일도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낙안읍성 다녀옴
낙안읍성의 특이점은 전시용 민속촌이 아닌,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소요 시간 40분에서 90분 정도의 4가지 코스가 있었는데,
3코스(60분)를 아이들과 사진도찍고 천천히 둘러보았더니 2시간정도 소요되었다.
비가 내린 뒤라 꽃과 나무들이 더욱 싱그러웠고, 주변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조선시대 대중적인 가옥인 초가집을 살펴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보는 시간이였다.
아이들은 번데기를 싫어함